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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오징어게임 에미상 13개 부문 대거 후보 지명

by %^%^**!1 2022. 7. 13.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된 오징어 게임이 743회 에미상 시상식 후보에 13개 부문에서 14개의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주연인 이정재 씨를 비롯하여 오연수, 정호연 씨도 아시아 국적 배우 최초로 연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오징어 게임 에미상 13개 부문 14개 후보 지명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위 시청률을 기록했던 오징어 게임은 참신한 내용과 빠른 스토리 전개로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에 오징어 게임을 실제로 재현한 유투버도 있었는데요.

이번 74회 에미상 후보에 이정재 씨는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호명되었습니다. 새터민 새벽 역을 맡은 정호연 씨는 여우조연상 후보, 극 중 새벽에게 게임을 져주며 죽음을 택했던 지영 역할의 이유미 씨는 여배우 단역상 후보에 지명되었습니다.


기존 에미상은 영어 제작된 드라마에만 작품상 수상


기존에 에미상은 영어로 제작된 드라마에만 작품상을 수상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오징어 게임이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는 것이 특이한 점인데요. 현지 매체들의 설명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미국에 본사를 두었고, 제작 및 현지 배급 등을 진행하였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오징어 게임의 치대 경쟁작품은 HBD 드라마 석세션입니다. 작품상, 남우주연상 주요 부문에서 석세션과 대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 역대 최고 시청시간을 기록한 오징어 게임이 에미상에서도 맡은 수상을 하면 좋겠네요.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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